< 청년 인터뷰 >
- 청년 사장님을 소개합니다 -
이번 주는 청년협의체 플랫폼운영분과에서 진행한 히든패스를 운영하고 있는 강태규 사장님과의 인터뷰를 전해드립니다!
Q : 간단한 자기소개와 히든패스를 어떻게 운영하시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.
A : 일단 저는 오산시 궐동에서 자연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강태규라고 합니다. 그냥 열심히 운영하고 있습니다.
Q : 이 카페만의 특성이 있다고 들었어요! 설명해 주신 있으신가요?
A : 여기가 도시의 조금 외곽지역인데 아파트로 둘러싸여 있어 히든패스카페가 있는 이 곳만 자연에 이렇게 둘러싸여 있거든요. 그래서 이쪽에 오시면 뒤쪽에 산책길도 있고 자연 나무들 앞쪽에 이렇게 있어서 오시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도심 속의 숲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.
Q : 카페에 시그니처 상품도 하나 있다고 들었어요. 설명 부탁드릴게요.
A : 히든슈패너라고 딸기 베이스에 달콤한 우유랑 커피랑 레몬크림이 올라가서 드실 때 여러가지 맛을 느끼실 수 있도록 제가 하나 개발해봤습니다.
Q : 사업을 하시면서 이전과 좀 달라진 점이 있나요?
A : 일단 인간관계에서 사람들과 멀어졌어요. 제가 오로지 진짜 이 사업체에만 몰두하게 되다보니 친구들과 조금 멀어졌습니다.
Q : 사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얘기해주고 싶은 것이 있을까요?
A : 제가 감히 말씀을 드리면 준비하시는 분들이 머릿속에 뭔가 생각이 들면 바로 실행을 해야되는 것 같아요. 저는 실행을 못해서 놓친 게 너무 많고 지금 후회하고 있는 게 많거든요. 메뉴 하나를 개발하더라도 이거를 생각했는데 계속 연구만 하고 생각만 하니까 이미 다른데서 다 시작하고.. 이런 것들이 몇 가지 있어서 이런걸 놓친 게 너무 아쉬워요. 그래서 만약에 다른 사업을 준비하시는 대표님들이 머릿속에 이거 조금 해볼만 하다 하면 바로 시도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.
지금까지 청년협의체 플랫폼운영분과 조은상 위원님이 진행한 인터뷰였습니다!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