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어서 오산 청년뉴스레터 vol.20 요즘 가장 핫했던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끝났습니다. 여러분은 어느 팀을 응원하셨나요? 왜 응원하셨나요? 저는 응원보다는 그냥 보는 내내 우와~ 하며 넉을 놓고 동경의 눈빛만 보냈던 것 같습니다. 그동안 스타들의 조력자 역할을 하던, 조명받지 못하던 댄서들이 실력과 철학을 내세워 멋진 언니들의 열정과 케미를 보여준 스우파가 꼭 주인공이 아니어도,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청년들과 겹쳐보이더라구요. 스우파의 리더들이 후배들에게 더 나은 환경과 기회를 주기 위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것처럼, 유재석이 개그맨 후배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싶다고 했던 것처럼 우리 사회에 이런 어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. [미니어처 사전답사기]
- 이상은 청년협의체 활동취재분과 조은상님이 취재하신 내용입니다. - 💎 한꺼번에 모아보는 공모전·활동지원 정보 [경기도]
[전국]
💎 청년 기사 한주 요약 💬 💎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💬 Q. 오산에 살고 있는 청년입니다.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해외에 나갈 수도 없고, 주말에 남자친구와 근처의 카페나 식당을 자주 갑니다. 근데 이제 어느 정도 다 가본 것 같아서요. 매주 어디를 가야할 지 고민되요. A. 꼭 카페나 식당이 아니더라도 다채로운 공간에서 데이트를 한다면 분위기 전환도 되고, 새로운 활력소가 됩니다. "Kneets"라는 뉴스레터를 받아보세요. 공유공간부터 박물관, 빈티지 샵 등 다루는 주제와 장소가 다양해서 매주 색다른 공간을 만날 수 있어요. 공간뿐만 아니라 "FLEX의 맛"회차에서는 오마카세와 파인 다이닝 식당들도 소개받을 수 있습니다. 맛집을 즐겨보고 싶으시다면 "SSM레터"도 추천합니다. 수도권 곳곳의 숨은 신상 맛집을 소개합니다. 오픈 한달 이내에 준하는 소개와 링크 기능을 적극 활용하여 맛집의 상호, 후기 등을 볼 수 있어 신뢰도가 높아요! 이번주도 즐거운 데이트 되시길 바랍니다. 💖 |
오산시 지역경제과 청년정책팀에서 발행하는 오청레터입니다.